
기억력과 인지기능, 운동기능, 감각 및 신경학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합니다.
뇌혈관질환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과 기능 변화를 살핍니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치매
- 파킨슨병
- 뇌졸중
치매란 무엇인가요?
치매는 하나의 특정 질환을 의미하기보다는 기억력과 사고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여러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정상적인 노화에서도 기억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치매에서는 인지기능의 변화가 일상생활 수행에 영향을 줄 정도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 여러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치매의 증상은 원인과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건망증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비교해 기억력이나 판단력, 언어능력,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에 지속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면 의료진의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치료와 관리
치매의 치료는 원인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원인 질환에서는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등에서는 인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 기능을 고려하여 약물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에게는 약물치료뿐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신체활동, 안전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질환이 진행되면서 보행이나 균형능력이 떨어지거나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에는 환자의 기능 상태에 맞는 재활치료와 생활 관리가 함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낙상 위험, 복약 관리, 영양 상태, 수면, 배뇨·배변 문제 등 다양한 부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킨슨병이란 무엇인가요?
파킨슨병은 뇌의 특정 신경세포가 점차 감소하면서 운동기능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이라고 하면 손이 떨리는 증상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떨림 외에도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 근육이 뻣뻣해지는 경직, 자세 및 보행의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증상뿐 아니라 수면장애, 변비, 후각 저하, 기분 변화, 자율신경계 증상이나 인지기능 변화 등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의 양상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파킨슨병은 특정한 하나의 검사만으로 진단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환자의 증상과 병력, 신경학적 검사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며 필요한 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진행 정도, 연령, 전반적인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약물치료가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용량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증상과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에서 재활치료가 중요한 이유
파킨슨병은 운동기능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의 상태에 따라 재활치료가 함께 고려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에서는 환자의 보행, 균형, 근력, 관절 움직임, 자세 등을 평가하고 현재의 기능에 맞는 운동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일상생활 동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평가하고 작업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말하기나 삼킴과 관련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해당 기능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의 구체적인 내용과 강도는 환자의 증상과 기능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여 뇌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손상된 뇌 부위와 범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쪽 팔다리의 힘이 떨어지거나 감각이 이상해지는 증상, 말하기 또는 이해하기 어려운 증상, 시야 이상, 보행 및 균형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의심, 신속한 진료가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은 발생 후 초기 대응이 중요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을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여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의 진단
뇌졸중이 의심되면 증상이 발생한 시점과 증상의 양상 등을 확인하고 신경학적 평가를 시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뇌 CT나 MRI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뇌혈관 및 뇌 조직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뇌졸중의 종류와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이후 재활치료
뇌졸중 이후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활치료 역시 환자의 손상 부위와 현재 기능을 평가한 후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치료를 통해 관절 움직임과 근력, 균형, 보행 등을 평가하고 훈련할 수 있으며, 작업치료를 통해 손과 팔의 기능이나 일상생활 동작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언어 및 삼킴 기능에 대한 평가와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